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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 공부219

부동산 투자와 NPL투자의 차이점 부동산 투자와 NPL투자의 차이점 NPL은 수익을 확보하고 시작한다. 일반 부동산투자와 NPL투자는 거래 절차와 세금문제 등에 있어 많은 차이가 있다. 가장큰 차이는 누가 뭐래도 수익률이다. 부동산투자가 장기적 으로 불확실한 수익에 기대를 걸고 있다면, NPL은 일정 부분 수익을 확보하고 들어간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다. 첫째, 부동산 매매는 매매계약서를 작성하고, NPL은 근저당권을 양수 양도하는 확정채권양수도계약서를 작성한다. 둘째, 부동산 매매는 소유권이전등기를 하고 NPL 매매는 근저당권 이전등기를 한다. 셋째, 부동산 매매는 장기 투자의 성격상 수익 예측이 불가능하지만, NPL 매매는 단기투자상품이라 수익 금액의 예측이 비교적 정확하다. 넷째, 부동산 거래 시에 취득세를 비롯하여, 재산세, 양도.. 2022. 2. 9.
NPL과 경매의 차이점 정리(낙찰가능성, 투자금 회수, 매도, 양도소득세) NPL과 경매 차이점 경매에 비해 부실채권이 얼마나 더 위험하고, 얼마나 더 수익이 나는지 궁금한하다.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기 위해 지금 부터 경매와 부실채권의 차이를 철저하게 비교 분석해보자. 비교 분석은 4가지 항목이 있다. 즉낙찰가능성, 투자금 회수기간 매도 용이성, 세금이 그 기준이다. NPL과 경매의 차이 정리 순서 구분 NPL 경매 1 낙찰 가능성 매우 높다 낮다 2 투자금 회수기간 기간이 짧다 기간이 길다 3 매도 용이성 다양한 매도 방법 단순한 매도 방법 4 양도세 부담 양도세 절약 양도세 과다 NPL과 경매의 낙찰 가능성 경매 입찰금액을 결정하는 일은 그야말로 피를 말리는 일이다. 필자 역시 수 도 없이 경매와 공매에 참여했지만 입찰금액을 적어야 하는 순간의 고민과 입찰봉투를 개봉.. 2022. 2. 9.
NPL은 안전할까? NPL은 할인율, 세일상품 NPL은 안전할까? “여러분이 집을 샀는데 그게 자기 집이라는 걸 어떻게 증명하지요?" " 등기부 떼면 확실하잖아요" 부실채권도 마찬가지다. 집을 사면 등기부등본에 소유권이 이전되듯이 부실 채권을 매입하면 근저당권자의 채권자가 투자자의 이름으로 변경된다. 만약 국민은행으로부터 부실채권을 매입했다면 부동산 등기부등본의 을구'에 '확정채권 양도를 원인으로 근저당권자가 국민은행에서 홍길동으로 변경되었다는 사실이 기재된다. 이렇듯 담보부 부실채권은 부동산등기부등본상에서 확인이 가능한 명확한 권리이다. 믿어도 된다. NPL은 40% 세일 상품이다? 우리가 백화점에 가서 10만원짜리 구두를 산다고 가정해보자. A는 현금 10만 원을 주고 구두를 샀고, B는 20% 세일 기간을 기다려 8만원에 구입을 했다. 그런데 .. 2022. 2. 9.
은행은 왜 NPL을 팔까? NPL은 어디서 살까? 은행은 왜 NPL을 팔까? 예를 들어, A은행은 거래하던 회사 몇 개가 동시에 부도나는 바람에 부실채권 양이 갑자기 증가하게 되었다. 그러나 워낙 담보가 확실한 부실채권들이라 걱정할 필요는 없다. 몇 달, 길어도 1~2년 내에는 회수할 수 있을 것이 확실하므로 내부에서 부실채권을 빨리 매각해 털어버리자는 주장도 있지만, 남 주기엔 너무 아깝다. 그런데 A은행에 문제가 생겼다. 부실채권을 껴안고 있는 탓에 재무구조가 급격히 나빠지고, 대손충당금도 꽉곽 적립해야 한다. BIS(국제결제은행의 자기자본비율)을 저하로 인해 대외 신뢰도에 문제가 생겼다. 금융감독원이 정한 부실채권지 도비율 1.49%란 기준을 달성하기도 힘겨워졌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은행의 유동성이 안좋아지고 부실채권을 관리하느라 많은.. 2022.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