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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 공부

부동산 경매 2022 법무사 수수료 금융 거래 비용 명도비 체납관리비 수리비

by 책과함께라면 2022. 1. 8.

부동산 경매 2022 법무사 수수료 금융 거래 비용 명도비 체납관리비 수리비

법무사 수수료

 

 

낙찰받은 부동산의 소유권 이전등기 업무를 법무사에 의뢰할 경우 수수료가 발생한다. (만약 대출을 받지 않고 직접 등기 업무를 처리한다면 수수료는 0원이 된다. 

 

법정 법무사 보수표가 있으나 대체로 사건에 따 라 다르게 책정되므로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구체적인 계산 방법을 말 필요는 없다. 일반적으로 아파트를 낙찰받고 등기할 때의 수수료는 50 만원 전후이고, 사건이 복잡하고 어려운 경우 많게는 100만 원 정도를 요구할 수도 있다. 몇몇 법무사에 견적을 요청한 후 비교해 보고 선택 택하면 된다.

 

 

금융 거래 비용

잔금을 치르기 위해 대출을 받게 되면 물건을 매도하여 상환하기까 지 이자와 중도 상환 수수료가 발생한다. 4%의 금리를 기준으로 원금 1억 원에 대한 이자를 계산하면 매월 약 33만 원(=1억 ×0.04 12)이다. 



 

명도비

낙찰받은 부동산의 점유자를 내보내기 위해 반드시 영도비가 비 용)를 지급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빠른 시일 내에 부동산을 인도받는 것이 더 유리하므로 적당한 이사 비용을 주고 원만하게 합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적절한 명도비는 부동산을 인도받기까지의 이자 및 기회비용, 그리고 점유자의 상황 등을 따져서 결정해야겠지만, 필자의 경우 1억 원당 최대 100만 원을 기준으로 책정한다. 예를 들어, 낙찰받 은 즉시 바로 이사하는 점유자라면 낙찰가가 3억 원일 때 최대 300만 원 한도 내에서 협의해 지급한다. 사례 아파트의 입찰가는 4억 1,780만 원이므로 명도를 400만 원으로 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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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관리비

체납된 관리비에서 공용 부분은 낙찰자가 부담해야 한다. 통상적으 로 공용 관리비는 전체의 약 60%를 차지한다. 따라서 밀린 관리비가 100만 원일 때 공용 부분은 60만 원 정도라고 생각하면 비슷하다. 체납 여부와 구체적인 금액은 해당 관리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수리비

필자는 수리할 필요 없는 새 아파트를 주로 낙찰받기 때문에 수리비는 비용에 포함시키지 않지만, 지은 지 오래된 빌라나 아파트는 쉽게 매도하거나 임대하기 위해 수리가 필요하다. 전체 수리를 가정할 때, 직접 감독하며 각 공정별로 맡기는 셀프 수리는 평당 50만 원, 인테리 어 업체에 전부 의뢰한다면 평당 70만 원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물건 상태나 방법에 따라 비용 차이가 크므로 여러 업체에서 상담 및 견적을 받아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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