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동산, 경매 공부

부동산 신탁회사 공매 정리

by 책과함께라면 2022. 2. 27.

부동산 신탁회사 공매

일간신문 또는 경제신문 등의 광고란을 보면 부동산 신탁회사들이 내는 부동산 공매 공고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부동산 신탁회사가 시행자 또는 관리자로 참여한 사업의 자금회수를 위해 부동산을 공개 매각하는 것으로써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면 우량한 물건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물건을 찾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경제신문을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분양이 났거나 사업성이 떨어지는 곳도 있는 만큼 상권분석 · 권리분석이 철저히 요구는 경우도 있으니 이 점을 꼭 유념해야 합니다.

 

  • 또한, 신탁회사 공매는 신탁회사와 낙찰자간 매매계약으로 보기 때문에 다른 공매와 달리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합니다.
  • 일반적으로 신탁 공매 물건은 최초 분양에 문제가 있거나 사용 중에 이런저런 문제가 발생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해당 부동산을 점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이해당사자인 경우가 많아 명도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 이 점은 입찰유의사항을 꼼꼼히 체크해야 합니다.

 


※같이 보면 좋은 글 (페이지 상단 '블로그내 검색'을 사영하시면 훨씬 유용한 정보가 있습니다.)

[세금, 절세] - 근로기준법과 근로시간, 감시적 근로란? (감시 단속적 근로자의 휴게시간 포함)

[부동산, 경매 공부] - 이용기관 공매란? (개념과 재산의 특징, 우선매수권, 차순위 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