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 영수증 증빙, 사업시 세금공제를 하기위한 적격증빙

사업자간에 주고받는 영수증

• 돈을 벌기 위해 쓴 돈은 적격한 증빙을 갖추어야 세금을 공제받을 수가 있습니다.
• 적격한 증빙을 갖추지 않으면 세금 공제가 불가능하니 그만큼 세금이 많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증빙이란 거래한 사실을 증명하는 서류를 말하는 것입니다. 증빙이 없으면 거래 사실을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없기 때문에 세금을 공제받을 수가 없습니다. 사업상 거래를 할 때 주고받는 영수증에는 세금계산서, 계산서, 간이영수증, 신용카드매출전표, 현금영수증 등이 있습니다.

 

이중 세금계산서, 계산서, 신용카드매출전표, 현금영수증 을 적격영수증이라고 하여 간이영수증과는 구별이 됩니다. 세금계산서란 사업자가 재화나 용역을 공급할 때 부가가치 세를 거래 징수하고 이를 증명하기 위하여 공급받는자 (상대 사업자)에게 교부하는 증빙서류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사업자 간의 거래에서는 세금계산서를 주고받는 것이 원칙입니다.

 

세금계산서의 필수 기재사항

 

공급하는 사업자등록번호와 성명 또는 명칭, 공급받는자의 등록번호 공급가액과 부가가치세액, 작성 연월일 간이영수증은 공급받는자의 등록번호와 부가가치세액을 별도로 기록하지 않는 증빙서류를 말합니다.

 

• 간이영수증에는 공급받는자의 인적사항이 없으므로 세금 공제가 불가능 합니다.

 

 

 

 

 

 

정리하면 세금계산서는 세금 공제가 가능하지만 간이영수증은 불가능합니다.

• 세금을 적게 내기 위해서는 적격영수증, 다른 말로 세금계산서와 같은 적격증빙을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신용카드매출전표, 현금영수증(지출증빙)도 세금계산서와 같은 효력을 지니므로 적격증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적격증빙에는 세금계산서, 계산서, 신용카드매출전 표, 현금영수증이 해당됩니다.

 

만약 당신이 식당을 창업하여 식당 운영에 필요한 설비를 현금으로 구매하였다고 가정하면 세금 공제를 받기 위해서 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세금계산서를 설비를 구입한 업자에게 달라고 하면 됩니다. 또 다른 방법은 사업자번호를 불 러주고 지출증빙 현금영수증을 끊어도 적격증빙이니 세금 공제가 가능하다는 것도 기억해두면 좋겠습니다.

 

사업을 하게 되어 세금 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적격증빙은 당연히 받아두어야 하고, 거래 상대방이 정상적인 사업자인 가를 확인해야 합니다. 홈택스 사이트를 통해서 상대 사업자 등록번호로 정상적인 사업자인가 조회가 가능합니다. 만약 터무니없이 싸게 판다면 꼭 조회를 해 보고 거래를 해야 합니다. 만약 정상적인 사업자가 아니라면 세금 공제는 불가능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거래 대금을 현금으로 지불하지 않고 거래 상대방 의 계좌로 이체하는 것도 좋은 습관입니다. 거래이체내역은 객관적인 증빙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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