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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NPL 배당기일 절차 및 확인방법 경매, NPL 배당기일 절차 및 확인방법 부실채권 투자자는 배당기일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채권계산서를 법원에 제출해야 한다. 배당기일까지의 이자 등을 계산하려면 배당기일 확인은 필수적이다. 배당기일은 담당자에게 전화한통만 하면 정확하게 알 수 있다. 대법원 법원경매정보(http://www.courtauction.go.kr)에 들어가 경매사건 검색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경매법원은 매각대금이 납부되면 배당기일을 확정하고, 이해관계인과 채권자들에게 이를 통지할 의무가 있다. 보통 매각대금 납부 후 4주 안에 정해진다. 배당기일을 알아야 할 이유는 하나 더 있다. 부실채권 투자자는 배당기일 3일 전까지는 배당표를 확인한 후, 이의신청을 할 것인지 말 것인지 사전에 결정해야 되기 때.. 2022. 2. 14.
경매 NPL 배당이란? (배당요구 채권자, 채권자 배당 순서 포함) 배당이란 무엇인가? 배당이란 정해진 순서에 따라 채권자에게 매각대금을 나눠주는 행위이다. 한정된 '매각대금을 정혜진 '순서'에 따라 나눠준다는 것은 순서가 밀리게 되면 돈을 받을 수 없다는 의미이다. 그만큼 순서가 중요하다는 얘기다. 일반 경매에 참여한 입찰자들이라면 배당에 거의 관심이 없다. 채권자들이 얼마를 배당받든지 말든지 상관없다. 단지 자신이 낙찰가격 외에 추가로 부담할 것이 있는지 없는지만 초미의 관심사이다. 반면, 부실채권 투자자에게 있어서는 2가지 모두 아주 중요하다. 일반 경매 참여자보다 2배로 신경을 써야 한다는 의미이다. 물론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을 지불한 만큼 수익률이 보장되는 것이므로 감수해야 할 부분이다. NPL은 배당이 반이다 배당금이란 수익률에 직결되는 것이므로 당연히 중요하.. 2022. 2. 14.
부실채권 가치 분석 방법 리스트 물건 가치 분석이 끝났다면, 부실채권 자체의 가치를 평가해야 한다. 부실채권의 가치를 분석하라 근저당권의 대출 원금은 얼마인가? 연체이율은 몇 퍼센트인가? 경매예납금(가지급금은 얼마인가? 현재까지 채권행사 권리금액은 얼마인가? 당해서는 얼마인가? 선순위 담보채권은 있는가? 근저당권보다 빠른 조세채권(공과금인 4대 보험)은 있는가? 선순위 임차인은 있는가? 소액임차인의 최우선 변제금은 있는가? 대출 당시 국세완납증명서는 있는가? 대출 당시 지방세 완납증명서는 있는가? 위의 리스트 중 대출 원금이나 연체이율, 선순위 임차인 등은 투자자라면 누구나 신경 쓰는 항복일 것이다. 조세완납증명서 등은 자칫 소홀하기 쉬운 항목 이다. 이런 항목들에 대한 답을 알기 위해서는 법원의 경매사건 기록에서 문건송달 내역을 꼼꼼.. 2022. 2. 13.
OPB와 개인간 채권 거래( +개인 부실채권을 파는 이유) OPB + 개인 및 대부업체 물건 매입하기 금융기관의 부실채권은 현재 매각금액이 점차 상승하고 있다. 부실채권의 매입 금액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OPB라는 것이 있다. OPB(outstanding principal balance)는 채권진존원금 또는 매각원금으로 현재까지 갚지 못하고 남아 있는 채권 원금을 말한다. 통상적으로 원금에 가지급금(경매예납금)을 합하여 매각한다. 현재 금융기관의 부실채권은 OPB의 70~90% 선에서 매각되고 있는데, 수익률이 점 차 하락하고 있다. 쉽게 설명해보자. 은행은 1억짜리 근저당권을 7천만 9천만 원에 파는데, 개인 소유의 부실채권은 5천만~7천만 원에 판다는 얘기다. 수익률은 저절로 올라 간다. 개인간 채권 거래( +개인 부실채권을 파는 이유) 그런데 개인들이 직접 .. 2022.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