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청약 전용면적, 공급면적과 타워형, 판상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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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전용면적

모집공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59m, 84㎡ 등은 모두 '주거전용면적 (이하 전용면적)'이다. 방, 거실, 화장실, 주방, 현관 등 세대별로 독립 적은 로 이용하는 공간이다. 각 세대에 전유되는 부분으로 등기되는 면적이 기도 하다.

 

 

 

 

주거공용면적

전용면적 외에 2세대 이상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계단, 엘리베이터, 복도 등의 면적을 '주거공용면적이하 공용면적)'이라고 말한다.

 

 

 

기타공용면적

아파트 전체에서 공동으로 사용하는 지하주차장, 관리사무소 기계실 설비실 등의 면적을 말한다.

 

 

 

계약면적

주택공급면적과 기타공용면적을 모두 합한 것을 말한다.

 

 

 

서비스면적

 

서비스면적이 어느 정도인지는 매우 중요하다. 계약서상에 없는 곳으로 전용면적에 포함되지 않는 발코니 면적 등이 서비스면적 이라고 보면 된다. 이는 평면이나 구조별로 다르게 배정되며, 특히 발코니 면적이 넓을수록 확장 시 실사용 면적이 더 늘어난다.

 

 

 

주택공급면적

 

전용면적과 공용면적을 합한 면적이다(이하 공급면적). "우리 집은 34 평이야"라고 말할 때 적용되는 면적이 공급면적인 것이다. 다만 전용 이 같은데 공용면적이 한두 평 다른 것은 큰 의미가 없다. 32평 33평, 34평은 모두 전용면적 84 m²(25.45평)에 각기 다른 공용면적을 합 한 것으로 실제 주거에 사용하는 면적은 동일한 84㎡다.

 

 

 

베이(Bay)는 뭔가?

 

아파트를 이야기할 때 2 베이, 3베이, 4 베이라는 이야기도 많이 한다. 대체 이 '베이'는 무엇을 말하는 걸까? 한마디로 말해 '발코니로 나가 는 창문의 개수'라고 보면 된다. 발코니가 한 개면 1 베이, 두 개면 2 베이 세 개면 3 베이라고 한다. 최신 트렌드는 4베이 판상형이다.

 

 

 

타워형과 판상형

아파트는 내부 구조에 따라 타워형(탑상형)과 판상형으로도 구분된다. 일반적으로 선호하는 구조는 판상형이다. 같은 단지에 판상형과 타 워형이 있으면 많게는 매매가가 5000만원 이상 차이 나기도 한다. 

 

우선 타워형은 긴 복도가 특징이다. 남향, 서향, 동향 등 다양한 방향이 있고 독립적이지만 환기가 어렵다. 전통적으로 많이 찾는 판상형은 남향이 많아 햇볕이 잘 들고 환기가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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