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간판 철거
4월 12일 예산시장 입구에 세워진 ‘백종원 국밥 거리’ 간판이 철거됐습니다. 해당 간판은 예산군에서 보관, 관리할 예정이며 백종원 대표의 모형도 예산 상설시장 내로 옮겨졌습니다. 간판과 모형의 철거는 백종원 대표가 원해서입니다.
시장 상인들은 안타까움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한 상인은 “백종원 대표 때문에 시장이 활성화됐는데, 간판을 내린다고 하니 마음이 정말 씁쓸하다”고 아쉬워했습니다.
왜 백종원 대표가 간판 철거를 원했던 이유
백 대표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난감한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죄송하다”며 “군과 협의했고 국밥거리에서 ‘백종원’ 이름을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몇 년에 걸쳐 노력하고 큰 비용을 쏟았지만 (사장님들이) 불편했던 것 같다. 저도 마음을 많이 다쳤다”며 마음고생이 있었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간판 철거 이후 시장 상인들의 반응?
시장 상인들은 안타까움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한 상인은 “백종원 대표 때문에 시장이 활성화됐는데, 간판을 내린다고 하니 마음이 정말 씁쓸하다”고 아쉬워했습니다.
백종원 대표의 2023년 근황
백종원 대표는 2023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백 대표는 2023년 한돈 홍보모델로 재위촉되었습니다. 백 대표는 2020년 9월 한돈 홍보모델로 발탁된 이후 텔레비전 광고, 유튜브 콘텐츠,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한돈 소비 촉진에 이바지해왔습니다. 홍보모델 기간을 올해 말까지 연장함으로써 한돈자조금은 백종원 대표와 함께 한돈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 추천 글
댓글